[한줄 영상]트랜스젠더 유튜브 스타에게 무슨 일이?

[한줄 영상]트랜스젠더 유튜브 스타에게 무슨 일이?

입력 2015-07-01 14:13
수정 2015-07-01 14: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유튜브에서 ‘프린세스 쥴스’(Princess Joules)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는 쥴리 뷰(23). 그녀는 캐나다의 트랜스젠더 모델로 메이크업, 패션, 트랜스젠더 관련 이슈 등을 주로 다루며 현재 27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명 유튜버입니다.



영상 속 쥴리의 얼굴은 피멍으로 얼룩져 있습니다. 그녀는 영상을 통해 “여성 4명 중 1명이 일생동안 가정폭력을 경험한다. 트랜스젠더의 경우에는 2명 중 1명이 성추행이나 성폭력을 당한다”며 가정폭력의 참담한 실태를 알립니다. 이어 쥴리는 피멍투성이 분장을 티슈로 닦아내며 말합니다. “가정폭력 피해자들은 이렇게 다시 깨끗한 얼굴을 갖게 되겠지만, 가정 내 폭력은 계속되고 있을지 모른다. 대부분의 가정 폭력은 신고되지 않고 있다.”

사진·영상=Domestic Violence/Princess Joules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