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 서부에 있는 콜리마 화산에서 폭발과 함께 엄청난 양의 화산재가 분출됐다고 20일 미국 NBC 지역방송 KGNS-TV 등이 보도했다.
타임랩스로 담아낸 영상 속 콜리마 화산에서는 폭발이 일어나자 어마어마한 양의 화산재와 함께 거대한 연기 기둥을 솟아오른다.
연기는 수천피트 높이까지 올라갔으나 다행히 인근 주민에게는 별다른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멕시코 콜리마 화산은 멕시코 내 최대 활화산으로 꼽히며 가장 잠재적인 위험이 높은 화산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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