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서부 문화 축제 ‘캘거리 스탬피드’의 새들 브롱크 라이딩에 참가한 로데오 선수가 날뛰는 말 위에서 균형을 잡으며 버티고 있다. 새들 브롱크 라이딩은 안장이 채워져 날뛰는 야생마 위에서 한 손으로만 끈을 잡은 채 10초간 버티는 경기다.
AP/뉴시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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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