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소녀 걷어 찬 헝가리 여기자

난민 소녀 걷어 찬 헝가리 여기자

입력 2015-09-09 23:48
수정 2015-09-10 00: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난민 소녀 걷어 찬 헝가리 여기자
난민 소녀 걷어 찬 헝가리 여기자 헝가리 N1TV 소속의 여성 카메라 기자인 페트라 라슬로(왼쪽 두 번째)가 8일(현지시간) 남부 소도시 로스케의 임시 난민수용소에서 취재 도중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난민 소녀의 발을 걸어 넘어뜨리고 있다. 이 같은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라슬로는 즉각 해고됐지만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가디언 동영상 캡처


헝가리 N1TV 소속의 여성 카메라 기자인 페트라 라슬로(왼쪽 두 번째)가 8일(현지시간) 남부 소도시 로스케의 임시 난민수용소에서 취재 도중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난민 소녀의 발을 걸어 넘어뜨리고 있다. 이 같은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라슬로는 즉각 해고됐지만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가디언 동영상 캡처



2015-09-10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