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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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7 00:00
수정 2013-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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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건 다 아는 나이

가정주부가 딸아이에게 줄 인형을 만들고 있었다. 무릎 부분을 힘겹게 마무리하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엄마, 나야. 지금 뭘 하고 있어?”하고 일곱 살 된 아들 녀석이 묻는 것이었다.

엄마는 입에 물고 있던 핀들을 치우고 대답했다.

“아기를 만들고 있다.”

그랬더니 아무 말이 없다가 녀석은 침착하게 묻는 것이었다.

“그럼 아빠 집에 있는 거야?”

●난센스 퀴즈

▶핑계만 대는 고등학교는? 아니그게 아니고.

▶자기만 갈수있는 나라는? 꿈나라.

▶쇼핑을 가장 많이 하는 동물은? 사자.

▶입으로 먹지 않고, 귀로 먹는 것은? 욕.

▶한국 최초로 새 발의 피를 본 사람은? 흥부.

2013-05-2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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