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형 가천대 길병원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최윤형 가천대 길병원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입력 2015-12-10 15:07
수정 2015-12-10 15: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환경보건 분야 업적 인정받아

이미지 확대
가천대 길병원 예방의학교실 최윤형 교수가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6년 판에 등재됐다.

환경보건이 주 전공인 최 교수는 노인성만성질환의 예방을 위해 유해환경노출과 질환발병의 관계 그리고 영양섭취와 질환발병의 관계를 연구하고 있다. 건강증진을 위한 바람직한 예방법을 제시하는 다수의 SCI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최 교수는 지난 2014년부터 가천대에 부임한 후 활발한 연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미국 미시간대학교 환경보건학 박사이며, 2013년 교육부 대통령포스닥에 선정됐다.

1899년 출간을 시작한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로 꼽힌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트럼프 당선...한국에는 득 혹은 실 ?
미국 대선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뒤엎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 됐습니다. 트럼프의 당선이 한국에게 득이 될 것인지 실이 될 것인지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득이 많다
실이 많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