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실시학사는 24일 ‘제4회 벽사학술상’ 수상자로 정인재 서강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 정 교수는 영남대, 중앙대, 서강대에서 후진을 양성하면서 한국양명학회장, 한국철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하곡학연구원을 운영하면서 양명학 연구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진학자를 격려하기 위해 최근 발표된 우수 논문 가운데 선정하는 ‘모하실학논문상’은 노관범 한림대 HK교수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2014-06-2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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