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이 23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총회를 열고 이강덕 KBS 디지털뉴스국장을 제63대 총무로 선출했다. 감사에는 이도운 서울신문 부국장 겸 정치부장, 신정록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선임됐다. 이 신임 총무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KBS에 입사해 정치외교부장, 해설위원, 워싱턴지국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내년 1월 11일부터 1년간이다.
2015-12-2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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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