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민주당에 “노쇠했다” 일침

20~30대, 민주당에 “노쇠했다” 일침

입력 2011-10-13 00:00
수정 2011-10-13 11: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부겸 주최 청년초청 원탁회의..”세대교체, 시대적 요구”

젊은층 사이에서 민주당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노쇠화’가 꼽혔다.

민주당 김부겸 의원은 12일 20~30대 청년 100명을 초청해 ‘민주당을 혁명하다’를 주제로 개최한 원탁회의에서 민주당의 노쇠화를 문제점으로 지적한 비율이 59%으로 가장 많았다고 13일 밝혔다.

다음으로 노선과 정체성 불분명(18%), 대안과 정책비전 만족도 저하(7%), 소통 부족(6%) 순이었다.

‘계파간 권력다툼이 심하다’, ‘이념ㆍ지역 등에 편향됐다’, ‘486세대가 기득권화됐다’는 의견도 나왔다.

김 의원은 “민주당의 위기에 대해 ‘노쇠했다’는 곤혹스러운 진단이 압도적으로 나왔다”며 “정치의 세대교체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임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번 원탁회의는 참가자들이 민주당의 문제점에 대한 개별 의견을 제시하면 이를 취합해 유형화한 뒤 전자투표 형태로 즉석에서 다수의견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