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오늘 당직개편…사무총장에 홍문종 유력

새누리 오늘 당직개편…사무총장에 홍문종 유력

입력 2013-05-20 00:00
수정 2013-05-20 09: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20일 최고위원회 논의를 거쳐 사무총장, 제1·2사무부총장, 전략기획본부장, 홍보본부장, 대변인 등의 주요 당직 인선을 단행한다.

당의 자금과 조직을 총괄하는 사무총장은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인 3선의 홍문종(경기 의정부을) 의원이 유력시 되고 있다.

당 대변인에는 재선의 유일호 의원이 내정됐고, 여성대변인은 지난 2월부터 활동해온 민현주 대변인이 유임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경환 신임 원내대표도 조만간 원내수석부대표와 원내대변인 등 원내 지도부를 구성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