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진성준ㆍ김현 등 원내부대표단 추가 인선

민주, 진성준ㆍ김현 등 원내부대표단 추가 인선

입력 2013-05-20 00:00
수정 2013-05-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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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20일 기획과 당무담당 부대표로 각각 진성준, 김현 의원을 임명하는 등 원내부대표단 추가인선을 발표했다.

대외협력 담당 원내부대표로는 김성주 최동익 의원, 안보 담당에는 백군기 의원, 노동·임금 담당에는 은수미 의원, 청년정책 담당에는 장하나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의원담당에는 이윤석 부좌현 정호준 의원이 유임됐다.

이 가운데 진성준 김현 은수미 의원은 친노(친노무현)·범주류 측으로 분류된다. 전날 발표된 홍익표 이언주 원내대변인 가운데 홍 의원도 범주류로 분류돼 계파 안배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을 평가해 오직 실력 기준으로 적재적소에 배치했다”면서 “고사했던 많은 의원을 설득해 인선했는데, 선당후사의 한결같은 마음으로 변화와 혁신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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