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북, 언제든 핵실험할 수 있는 준비는 갖춰”… 靑·국정원 “상황파악 중”

국방부 “북, 언제든 핵실험할 수 있는 준비는 갖춰”… 靑·국정원 “상황파악 중”

이슬기 기자
입력 2016-01-06 11:20
수정 2016-01-06 11: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6일 오전 10시 30분 북한 길주 북쪽에서 발생한 규모 4.2의 지진에 대해 국방부는 “북한이 언제든 핵실험할 수 있는 준비는 갖췄다”고 말했다.

청와대도 북한에서 발생한 지진과 핵실험과의 연관성에 대해 종합적으로 상황을 파악하는 중이다.

국가정보원도 핵실험 가능성 등을 정밀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호영 국회 정보위원장은 이날 “국정원이 오늘 아침 지진에 대해 ‘정밀분석 중’이라고 보고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