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사전투표 마지막날…오전 10시 누적투표율 6.62%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날…오전 10시 누적투표율 6.62%

입력 2016-04-09 10:16
수정 2016-04-09 10: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남 11.41%로 가장 높아…부산 5.32%로 최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대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9일 오전 10시 현재 누적 투표율이 6.6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오전 6시부터 현재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총 4천210만398명의 선거인 가운데 278만7천2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광역시도별로 사전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라남도로 11.41%를 기록했으며, 전라북도가 10.08%로 뒤를 따랐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부산으로 5.32%에 머물렀다.

사전투표는 별도의 부재자 신고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전국 대부분 읍·면·동사무소와 서울역, 용산역, 인천공항에서 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