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 첫 출근 모습 해맑은 미소

정세균 국회의장 첫 출근 모습 해맑은 미소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6-10 09:50
수정 2016-06-10 09: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세균 국회의장 첫 출근. 의원실 트위터
정세균 국회의장 첫 출근. 의원실 트위터
정세균 국회의장이 국회로 첫 출근한 모습을 공개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10일 “정세균 국회의장! 첫 출근의 현장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9일 정세균 국회의장 의원실은 트위터를 통해 “의장석에 섰습니다. 국회다운 국회! 국민의 국회! 를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정세균 의장은 재석 287명 가운데 274명의 찬성을 얻어 오는 2018년 5월까지 20대 국회 전반기를 이끌게 됐다.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이 선출되면서 국회는 14년만에 야당 의장 시대를 열게 됐다.

부의장은 새누리당 심재철, 국민의당 박주선 의원이 각각 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