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공석 6곳 당협위원장 인선 완료

與, 공석 6곳 당협위원장 인선 완료

입력 2015-01-27 07:11
수정 2015-01-2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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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27일 여의도 당사에서 조직강화특위를 열어 서울 중구 등 공석인 6개 지역 당원협의회 위원장 인선을 확정짓는다.

당 관계자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면 기존 다면평가 점수를 더해 최종 위원장 후보를 결정할 것”이라며 “오후나 돼야 최종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논란 끝에 여론조사 결과를 60% 반영해 후보를 확정짓기로 방침을 정하고, 6개 지역에 대한 전화 자동응답(ARS) 방식의 지지율 조사를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모두 마쳤다.

앞서 김무성 대표는 여론조사를 100% 반영해 위원장을 선정하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서청원 최고위원을 비롯한 친박 주류측에서 이에 반대하며 절충안으로 60% 반영비율이 결정됐다.

심미경 서울시의원, 경희여중 학교시설 안전 실태 점검

심미경 서울시의원(동대문2·국민의힘)이 전국에 폭염과 호우가 반복되는 가운데 동대문구 경희여자중학교(이하 경희여중)를 방문해 학교시설 안전 실태 점검에 나섰다. 경희여중은 현재 372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학생 안전을 위해 체육준비실 바닥 개선 공사, 소방시설 개선 공사, 교실 및 복도 바닥 개선 공사, 출입문 교체 개선 공사 등을 요청하고 있다. 심 의원은 안전 실태 점검에 나선 이유로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가 교대하면서 학교 안전시설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현장의 시급한 안전시설 개선 조치뿐만 아니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한 노력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면서 관내 학교 안전 실태 점검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경희여중 교장은 “혹서·혹한으로 실외수업이 어려운 날이 많지만 실내체육관이 없는 형편으로 지하 트레이닝장을 체육교실로 이용하다보니 습기로 인한 곰팡이 냄새와 누수로 인한 악취가 발생해 개선공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시급성이 높은 개선 사항들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심 의원은 앞서 7월,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이틀째 지속되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과 함께 동대문구 이문초등학교를 방문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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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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