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협상의 미국 수석대표인 제임스 드하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하자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미국의 거액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를 규탄하는 팻말을 든 채 시위를 벌이고 있다. 드하트 대표는 18일부터 열리는 제3차 SMA 회의를 위해 방한했다. 2019.11.1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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