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안철수 회동 불발

문재인-안철수 회동 불발

입력 2012-12-05 00:00
수정 2012-12-05 16: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5일 오전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 후보와의 만남을 추진했으나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 확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5일 오전 서울 영등포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본부장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5일 오전 서울 영등포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본부장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본부장단 회의에 참석했다 용산에 위치한 안 전 후보의 자택을 찾았으나 만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 당사를 떠난 뒤 11시께 의원회관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문 후보의 안 전 후보 자택 방문에 앞서 양측 관계자간 사전 조율이 있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