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사무총장 어머니도 한표 행사

반기문 사무총장 어머니도 한표 행사

입력 2012-12-19 00:00
수정 2012-12-19 14: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19일 충북 충주시에 거주하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어머니 신현순(87) 여사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신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사위 권경중(64)씨와 딸 반정란(62)씨의 도움을 받아 문화동 제3투표소(충주지역 자활센터)에서 투표를 했다.

딸 반씨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어머니를 모시고 투표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