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 박 대통령, UN 기조연설 “평화” 30차례 언급했다. 입력 2015-09-29 13:52 수정 2015-09-29 13:52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president/2015/09/29/20150929500086 URL 복사 댓글 0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박근혜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0차 유엔총회에 참석,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기조연설을 했다. 박 대통령이 이날 연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단어는 ‘평화’로 모두 30차례 언급됐다.박 대통령은 브라질, 미국, 폴란드, 중국, 요르단, 러시아 정상에 이어 7번째로 연단에 올랐다. 애초 한국시간으로 29일 새벽 0시45분에 연설할 예정이었지만 앞선 정상들의 연설이 길어지면서 박 대통령의 연설도 40여분 늦어진 1시27분에 시작됐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