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악방송(수도권 FM 99.1MHz)의 문학 전문 프로그램 ‘행복한 문학’에서 고정 코너를 진행한다. 18일 국악방송에 따르면 유 전 장관은 오는 24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 ‘행복한 문학’의 신설 코너 ‘유인촌의 명작과 명창’ 진행을 맡아 판소리 고전 명작 등을 소개한다.
2011-03-1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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