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악방송(수도권 FM 99.1MHz)의 문학 전문 프로그램 ‘행복한 문학’에서 고정 코너를 진행한다. 18일 국악방송에 따르면 유 전 장관은 오는 24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 ‘행복한 문학’의 신설 코너 ‘유인촌의 명작과 명창’ 진행을 맡아 판소리 고전 명작 등을 소개한다.
2011-03-1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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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