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철도노조 이르면 오늘 중 파업 철회

[속보] 철도노조 이르면 오늘 중 파업 철회

입력 2013-12-30 00:00
수정 2013-12-30 09: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철도파업과 관련해 수배 중인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가운데)이 29일 오후 민주노총을 방문한 통합진보당 의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성윤 민노총 수석부위원장, 김명환 위원장, 신승철 민노총 위원장. 연합뉴스
철도파업과 관련해 수배 중인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가운데)이 29일 오후 민주노총을 방문한 통합진보당 의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성윤 민노총 수석부위원장, 김명환 위원장, 신승철 민노총 위원장. 연합뉴스
22일째 최장기 파업을 하고 있는 철도노조가 이르면 30일 파업을 철회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이윤석 의원은 ”철도노조의 김명환 위원장과 여야가 오늘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도노조의 파업 철회를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