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3차례 비키니 여성 등 몰래 촬영 30대 입건 입력 2014-08-25 00:00 수정 2014-08-25 12:37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4/08/25/20140825800040 URL 복사 댓글 14 비키니 몰래 촬영 사진제공=더 팩트(THE FACT)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비키니 몰래 촬영 사진제공=더 팩트(THE FACT) 부산 남부경찰서는 25일 비키니 차림의 여성 등을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김모(3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16일 오후 2시 13분께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휴대전화기로 비키니 차림을 한 여성을 촬영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13차례 해수욕장과 지하철역 등지에서 노출이 많은 젊은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휴대전화기를 조작하는 척하며 몰래 사진을 찍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