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오후 폭설 최고 15㎝ “퇴근길 주의하세요”

경기북부 오후 폭설 최고 15㎝ “퇴근길 주의하세요”

입력 2014-12-15 00:00
수정 2014-12-15 11: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도 동두천기상대는 15일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남양주 등 경기북부 5개 시·군에 대설 예비특보를 내렸다.

기상대는 이날 오후부터 16일 자정까지 이들 지역에 5∼15㎝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또 눈이 그친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오후 많은 눈이 내려 퇴근길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과 건강관리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