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광치령서 산불…헬기·인력 투입해 진화 중

인제 광치령서 산불…헬기·인력 투입해 진화 중

입력 2015-03-23 17:13
수정 2015-03-23 17: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인제 광치령서 산불
인제 광치령서 산불 극심한 가뭄으로 강원도 내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23일 오후 12시 50분께 양구와 인제 사이의 광치령에서 산불이 나자 산림청 진화헬기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
23일 낮 12시 40분께 강원 인제군 인제읍 가아리 광치령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등 진화헬기 8대와 소방대원, 군 장병 등 700여명의 인력이 투입돼 4시간째 진화 중이다.

산림 당국의 한 관계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산세가 험해 진화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