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폐기물처리업체서 불…1억원 피해

대구 폐기물처리업체서 불…1억원 피해

입력 2015-06-04 08:39
수정 2015-06-04 08: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3일 오후 10시 41분께 대구 달성군 하빈면 하빈남로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 1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은 655㎡의 샌드위치 패널 1동, 크레인 2대 등을 태워 1억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업체 주인 김모(51·여)씨는 “평소처럼 오후 6시에 일을 마치고 직원들과 다 함께 퇴근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