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귀국 사할린 동포 “가족 만나러 가요”
대한적십자사의 영주 귀국 지원사업에 따라 고국으로 돌아와 정착한 사할린 동포들이 10일 러시아에 있는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오는 28일까지 서울·경기 등 24개 지역에 거주하는 사할린 동포 귀국자 393명이 러시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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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의 영주 귀국 지원사업에 따라 고국으로 돌아와 정착한 사할린 동포들이 10일 러시아에 있는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오는 28일까지 서울·경기 등 24개 지역에 거주하는 사할린 동포 귀국자 393명이 러시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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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1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