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순시리’ 갤러리 신설…“오늘만 사는 갤러리” 방문자 폭주

최순실 ‘순시리’ 갤러리 신설…“오늘만 사는 갤러리” 방문자 폭주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10-25 18:40
수정 2016-10-2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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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갤러리 신설
최순실 갤러리 신설
국내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 DC 인사이드에 ‘최순실 갤러리’가 신설됐다.

25일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가 실시간 검색어에 계속해 노출됐다. 최순실씨는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 등 44건을 사전에 받아 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적 관심을 반영하듯 ‘최순실 갤러리’는 ‘정식 갤러리’로 등록됐다. 현재 네티즌들의 방문이 폭주하며 게시글이 계속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용자들은 “이곳이 오늘만 사는 갤러리라고 해서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순siri 대통령님!”, “술실 누나 사랑해요”, “최순실이 담뱃값 인상 시킨거냐?” 등의 제목을 단 글을 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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