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 달집 태우며 소원 빌기

대보름 달집 태우며 소원 빌기

입력 2018-03-02 00:25
수정 2018-03-02 00: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대보름 달집 태우며 소원 빌기
대보름 달집 태우며 소원 빌기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1일 서울 양천구 안양천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달집을 태운 뒤 바라보고 있다. 이날 설치된 15m 규모의 달집에는 시민들의 소망이 담긴 글이 붙었다. 달집태우기는 정월대보름에 짚이나 솔가지 등을 쌓아 놓은 뒤 달이 뜰 때 불을 질러 액운을 쫓고 풍년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이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1일 서울 양천구 안양천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달집을 태운 뒤 바라보고 있다. 이날 설치된 15m 규모의 달집에는 시민들의 소망이 담긴 글이 붙었다. 달집태우기는 정월대보름에 짚이나 솔가지 등을 쌓아 놓은 뒤 달이 뜰 때 불을 질러 액운을 쫓고 풍년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이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2018-03-02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