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8개월 만에 광화문 떠나는 세월호 천막… “잊지 않겠습니다”

4년 8개월 만에 광화문 떠나는 세월호 천막… “잊지 않겠습니다”

입력 2019-03-18 23:26
수정 2019-03-19 03: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4년 8개월 만에 광화문 떠나는 세월호 천막… “잊지 않겠습니다”
4년 8개월 만에 광화문 떠나는 세월호 천막… “잊지 않겠습니다” 1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추모 천막이 설치된 지 4년 8개월 만에 철거되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 참사 진실 규명을 바라고 세월호를 결코 잊지 않겠다는 뜻이 담긴 세월호 노란 리본이 현장 한켠에 놓여 있다. 추모 천막이 떠난 자리에는 79.98㎡ 규모의 ‘기억·안전 전시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1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추모 천막이 설치된 지 4년 8개월 만에 철거되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 참사 진실 규명을 바라고 세월호를 결코 잊지 않겠다는 뜻이 담긴 세월호 노란 리본이 현장 한켠에 놓여 있다. 추모 천막이 떠난 자리에는 79.98㎡ 규모의 ‘기억·안전 전시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19-03-19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