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경총 압수수색…“전직 상근부회장 횡령 관련”

경찰, 경총 압수수색…“전직 상근부회장 횡령 관련”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19-03-26 10:34
수정 2019-03-26 10: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연합뉴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연합뉴스
경찰이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6일 오전 9시쯤부터 서울 마포구 경총 사무실에 수사관 15명을 보내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경총 전직 상근부회장 김모(63)씨를 업무상횡령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