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사랑요양병원 85세 확진자 사망…국내 총 191명

대구 한사랑요양병원 85세 확진자 사망…국내 총 191명

이보희 기자
입력 2020-04-06 18:32
수정 2020-04-06 18: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코로나19 확산’ 한사랑요양병원 확진자, 대구의료원 이송
‘코로나19 확산’ 한사랑요양병원 확진자, 대구의료원 이송 2020.3.19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일어난 대구의 한사랑요양병원 확진자 1명이 숨졌다.

이로써 코로나19로 인한 대구 사망자는 129명, 전국으로는 191명으로 늘었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분쯤 대구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85세 여성이 사망했다.

이 여성은 지난해 10월부터 서구 한사랑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다 지난달 17일 요양병원 코로나19 전수검사를 받고 다음날 양성 판정이 나왔다.

기저질환으로 치매와 자궁암, 뇌경색 질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