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주간 전국 학생 350명 확진…하루 평균 50명꼴

[속보] 1주간 전국 학생 350명 확진…하루 평균 50명꼴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1-04-29 15:11
수정 2021-04-29 15: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지난 6일 대전 동구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코로나19 전수조사를 받기 위해 선별검사소로 향하고 있다. 대전 뉴스1
지난 6일 대전 동구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코로나19 전수조사를 받기 위해 선별검사소로 향하고 있다.
대전 뉴스1
이미지 확대
코로나 검사받는 학생들
코로나 검사받는 학생들 15일 오전 울산 남구 한 중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2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검사가 실시되고 있다. 전날 이 학교 2학년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1.4.15
뉴스1
정부는 29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확진된 전국 학생 수가 지난 일주일간 350명이며 이는 하루 평균 50명 꼴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등교를 하지 못한 학교는 110곳으로 파악됐다. 이는 1주 전보다 74곳 감소한 수치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