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 외벽에 김경인 시의 ‘여름의 할 일’ 글귀로 꾸며진 광화문글판 여름편이 게시돼 있다. 이번 문안은 김경인 시인의 시 ‘여름의 할 일’에서 가져왔다. 이번 여름에는 타인의 마음을 읽고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인간만이 가진 ‘즐거운 숙명’을 담담하게 해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2021. 5. 31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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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 외벽에 김경인 시의 ‘여름의 할 일’ 글귀로 꾸며진 광화문글판 여름편이 게시돼 있다. 이번 문안은 김경인 시인의 시 ‘여름의 할 일’에서 가져왔다. 이번 여름에는 타인의 마음을 읽고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인간만이 가진 ‘즐거운 숙명’을 담담하게 해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2021. 5. 31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31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 외벽에 김경인 시의 ‘여름의 할 일’ 글귀로 꾸며진 광화문글판 여름편이 게시돼 있다. 이번 문안은 김경인 시인의 시 ‘여름의 할 일’에서 가져왔다. 이번 여름에는 타인의 마음을 읽고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인간만이 가진 ‘즐거운 숙명’을 담담하게 해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2021. 5. 31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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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