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서 전기자전거 배터리 폭발…불 끄던 60대 주민 화상

아파트서 전기자전거 배터리 폭발…불 끄던 60대 주민 화상

김태이 기자
입력 2022-04-30 15:32
수정 2022-04-30 15: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아파트서 전기자전거 배터리 폭발…불 끄던 60대 주민 화상
아파트서 전기자전거 배터리 폭발…불 끄던 60대 주민 화상 30일 오전 8시 49분께 서울 송파구 풍납동의 한 아파트 30층 집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자전거 배터리가 폭발해 불이 났다.
불은 발생 16분 만인 오전 9시 5분께 집에 살던 60대 남성에 의해 꺼졌으나, 이 남성은 종아리 등 하체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은 이날 전기자전거 배터리 폭발로 화재가 발생한 서울 풍납동의 한 아파트. 2022.4.30.
송파소방서 제공
30일 오전 8시 49분께 서울 송파구 풍납동의 한 아파트 30층 집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자전거 배터리가 폭발해 불이 났다.

불은 발생 16분 만인 오전 9시 5분께 집에 살던 60대 남성에 의해 꺼졌으나, 이 남성은 종아리 등 하체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