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도시관리공단 이사장에 임명진 씨 내정

여주시 도시관리공단 이사장에 임명진 씨 내정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3-01-13 13:54
수정 2023-01-13 13: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임명진  여주시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내정자. 여주시 제공
임명진 여주시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내정자. 여주시 제공
경기 여주시는 도시관리공단 이사장에 임명진(68) 전 군포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내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임원추천위원회에서 공모를 거쳐 임 전 이사장 등 2명의 후보를 추천했고, 이충우 시장이 임 전 이사장을 내정했다. 임 내정자의 임기는 이달 17일부터 3년이다.

임 내정자는 경기도 철도항만과장, 경쟁력강화담당관, 여주군 부군수, 군포시 부시장 등 35년간 공직에 근무했으며, 군포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지방공기업평가원 평가위원 등을 지냈다.

또한 여주군 부군수로 1년 6개월간 근무하며 빈틈없는 업무와 직원과 화합하는 소통 리더로 직원들에게 신뢰를 받았으며, 또한 군포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역임하며 경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는 등 다양한 행정 경험을 갖춘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