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깔지 마세요”… 무료 급식 순번 기다리는 종이박스 줄

“자리 깔지 마세요”… 무료 급식 순번 기다리는 종이박스 줄

입력 2023-03-08 03:01
수정 2023-03-08 03: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자리 깔지 마세요”… 무료 급식 순번 기다리는 종이박스 줄
“자리 깔지 마세요”… 무료 급식 순번 기다리는 종이박스 줄 7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도에 어르신들의 무료 급식 순번을 가리키는 박스 종이가 줄지어 놓여 있다. 이 종이엔 지역명과 번호가 적혀 있다. 신발 박스 옆으로 ‘한 사람에 1개만 허용되며 새치기나 약속을 어길 경우 퇴출한다’는 안내 문구가 보인다.
뉴스1
7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도에 어르신들의 무료 급식 순번을 가리키는 박스 종이가 줄지어 놓여 있다. 이 종이엔 지역명과 번호가 적혀 있다. 신발 박스 옆으로 ‘한 사람에 1개만 허용되며 새치기나 약속을 어길 경우 퇴출한다’는 안내 문구가 보인다.

뉴스1

2023-03-08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