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없이 택시 기사 때린 60대 붙잡혀

이유 없이 택시 기사 때린 60대 붙잡혀

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입력 2024-02-23 17:41
수정 2024-02-23 17: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강원 동해경찰서는 23일 이유 없이 택시 기사를 때린 A(62)씨를 폭행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30분쯤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한 뒤 아무 이유 없이 60대 택시 기사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출동한 경찰관에도 욕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후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