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5시50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단국대병원 앞 횡단보도에서 유모(40)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신호를 기다리던 행인들을 덮쳤다.
이 사고로 이모(21·여)씨 등 여대생 4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3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다.
이들은 모두 단국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1t 화물차가 차선을 변경하던 시내버스를 피하려다 넘어지며 횡단보도로 돌진하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이모(21·여)씨 등 여대생 4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3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다.
이들은 모두 단국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1t 화물차가 차선을 변경하던 시내버스를 피하려다 넘어지며 횡단보도로 돌진하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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