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신촌점 앞 도로 지반 침하 “차량 쓰러져” 아찔

현대백화점 신촌점 앞 도로 지반 침하 “차량 쓰러져” 아찔

입력 2015-03-29 15:48
수정 2015-03-2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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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신촌점 앞 싱크홀. 사진은 석촌역 인근 싱크홀.
현대백화점 신촌점 앞 싱크홀. 사진은 석촌역 인근 싱크홀.
29일 오후 2시 20분쯤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신촌점 앞 도로가 내려 앉으면서 차량이 넘어져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반이 침하되면서 하수도 준설 차량이 인도 방향으로 넘어졌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교통 통제선을 설치하고 안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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