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치솟는 연기’ 서울 중구 노후상가 화재

[포토] ‘치솟는 연기’ 서울 중구 노후상가 화재

입력 2025-05-28 16:28
수정 2025-05-28 17: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8일 오후 3시 25분께 서울시 중구 산림동의 한 노후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4시 37분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52대, 인력 180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상가가 밀집한 지역이라 진압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화재로 을지로 4가에서 3가 방향 차로가 전면 통제되며 교통체증이 빚어지고 있다.



중구청은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화재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해 을지로 4가 일대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며 “주민은 창문닫기,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등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