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 비율을 100%로 확대하고 논술위주전형을 신설했다.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반영 시 1학년 30%, 2학년 30%, 3학년 40%로 학년별 가중치를 차등 적용하는 점도 지난해와 다른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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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민 덕성여대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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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민 덕성여대 입학처장
수시모집은 학생부100%, 논술100%, 예체능(실기), 덕성인재, 사회기여자, 특성화고교, 농어촌학생, 희망나눔으로 모두 815명을 선발한다. 학생부100%전형으로 180명을 모집한다. 인문과학대학·사회과학대학·예술대학은 학생부에서 국어·영어·사회 3개 교과, 자연과학대학·공과대학은 학생부 수학·영어·과학 3개 교과를 반영한다.
논술100%전형으로는 299명을 선발한다. 김승민 입학처장은 “인문계열, 사회계열, 자연계열(수리논술)로 나눠 교과서에 나온 주제문이나 주제를 최대한 활용한 지문을 읽고 답안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학생부100%전형과 논술100%전형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덕성인재전형(222명), 사회기여자전형(9명), 농어촌학생전형(44명), 희망나눔전형(8명)으로 모두 283명을 뽑는다. 서류평가 100%를 적용한다.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