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처 몰랐던 한반도 생태

미처 몰랐던 한반도 생태

입력 2016-07-26 23:02
수정 2016-07-27 02: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최우수상(수중생물) ‘상괭이’
최우수상(수중생물) ‘상괭이’
이미지 확대
최우수상(새) ‘붉은머리오목눈이’
최우수상(새) ‘붉은머리오목눈이’
이미지 확대
최우수상(희귀 반려생물) ‘왕관앵무의 사랑’
최우수상(희귀 반려생물) ‘왕관앵무의 사랑’
이미지 확대
우수상  ‘서귀포의 수중’
우수상 ‘서귀포의 수중’
“한반도의 아름다운 자연 생태를 사진으로 감상하세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가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네이버,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진행한 ‘제3회 한반도 생태정보 공모전’의 수상작 45편을 26일 발표했다. 5월 12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3개 분야(조류, 수중생물, 희귀 반려생물)에 작품 1만 1000여편이 접수됐다. 최우수상은 ‘붉은머리오목눈이’, ‘상괭이’, ‘왕관앵무의 사랑’에 돌아갔다. 일반 사진전과는 달리 학술적 가치와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해당 생물종의 대표적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는 작품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생태사진 등록인증서’가 발급된다. 수상작은 네이버 홈페이지 ‘생태정보 공모전’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 제공

2016-07-27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