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속 블랙홀, 인류에 첫 얼굴 드러내다 마침내 블랙홀이 인류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이벤트 호라이즌 망원경(EHT) 프로젝트 국제연구진이 전 세계 전파망원경 8대를 동원해 사상 처음으로 촬영에 성공한 블랙홀 M87의 모습을 10일 공개했다. 지구에서 5500만 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이 블랙홀의 가운데 검은 부분은 블랙홀과 블랙홀을 포함하는 그림자이고 고리의 빛나는 부분은 블랙홀의 중력에 의해 휘어진 빛이다. EH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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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속 블랙홀, 인류에 첫 얼굴 드러내다
마침내 블랙홀이 인류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이벤트 호라이즌 망원경(EHT) 프로젝트 국제연구진이 전 세계 전파망원경 8대를 동원해 사상 처음으로 촬영에 성공한 블랙홀 M87의 모습을 10일 공개했다. 지구에서 5500만 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이 블랙홀의 가운데 검은 부분은 블랙홀과 블랙홀을 포함하는 그림자이고 고리의 빛나는 부분은 블랙홀의 중력에 의해 휘어진 빛이다. EHT 제공
마침내 블랙홀이 인류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이벤트 호라이즌 망원경(EHT) 프로젝트 국제연구진이 전 세계 전파망원경 8대를 동원해 사상 처음으로 촬영에 성공한 블랙홀 M87의 모습을 10일 공개했다. 지구에서 5500만 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이 블랙홀의 가운데 검은 부분은 블랙홀과 블랙홀을 포함하는 그림자이고 고리의 빛나는 부분은 블랙홀의 중력에 의해 휘어진 빛이다.
EHT 제공
2019-04-1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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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