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화(59) 포스코건설 사장이 제28대 대한체조협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대한체조협회는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체조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정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경남고와 한양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정 회장은 1976년 포스코에 입사, 광양제철소 부소장과 포스코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3월 포스코건설 사장에 올랐다. 정 회장은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해 체조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면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체조인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대한체조협회는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체조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정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경남고와 한양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정 회장은 1976년 포스코에 입사, 광양제철소 부소장과 포스코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3월 포스코건설 사장에 올랐다. 정 회장은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해 체조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면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체조인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2010-01-22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