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톱타자 이용규가 연봉 3억4천만원에 재계약했다.
이용규
스포츠서울
이용규는 11일 지난해보다 4천만원 인상된 금액에 도장을 찍었다.
그는 2012년 타율 0.283을 기록하고 득점(86점)·도루(44개) 부문 2관왕에 올랐다.
올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이용규는 작년 저조한 팀 성적 탓에 몸값이 폭등하는 예비 FA 효과를 누리지는 못했다.
그러나 개인 타이틀 2개를 따내 연봉 인상을 이뤄냈다.
KIA의 재계약 대상 선수 48명 중 미계약자는 서재응, 최희섭만 남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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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12년 타율 0.283을 기록하고 득점(86점)·도루(44개) 부문 2관왕에 올랐다.
올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이용규는 작년 저조한 팀 성적 탓에 몸값이 폭등하는 예비 FA 효과를 누리지는 못했다.
그러나 개인 타이틀 2개를 따내 연봉 인상을 이뤄냈다.
KIA의 재계약 대상 선수 48명 중 미계약자는 서재응, 최희섭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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