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년 전국체전 상징물 확정

충남도 내년 전국체전 상징물 확정

이천열 기자
이천열 기자
입력 2015-11-02 17:06
수정 2015-11-0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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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10월 충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상징물이 확정됐다.

 충남도는 2일 두 체전의 엠블럼, 마스코트, 구호 등 모두 5종을 확정 발표했다. 엠블럼과 구호는 공동으로 쓰고 마스코트만 약간 다르다.

 엠블럼은 백제금동대향로 상단에 있는 봉황의 날개를 형상화했다. 마스코트는 도 마스코트인 충청이와 충나미에 백제의 인동당초무늬가 새겨진 성화봉을 함께 든 모습이고, 장애인체전은 여기에 힐체어를 곁들여 디자인했다. 구호는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품어라 행복충남 뛰어라 대한민국’으로 정해졌다.

 제97회 전국체전과 제36회 전국장애인체전은 각각 내년 10월 7~13일과 10월 21~25일 아산 등 충남 15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된다.

 홍성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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