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김세영, 세계랭킹 5위로 상승…박성현도 8위로 껑충

여자골프 김세영, 세계랭킹 5위로 상승…박성현도 8위로 껑충

입력 2016-09-26 15:06
수정 2016-09-26 15: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미래에셋대우 클래식에서 1타가 모자라 연장전에 나가지 못한 김세영(23·미래에셋)이 세계랭킹 5위로 뛰어올랐다.

김세영은 26일 발표된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6위에서 5위로 1계단 상승했다. 지난주 5위 렉시 톰프슨(미국)은 김세영과 자리를 바꿔 6위로 내려앉았다.

한국 최강자 박성현(23·넵스)도 10위에서 8위로 2계단 뛰었다. 양희영(27·PNS)이 8위에서 9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9위에서 10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전인지(22·하이트진로),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 1∼4위는 변동이 없다.

박인비(28·KB금융)는 7위로 변동이 없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