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진 은메달”…男쇼트 5000m 계주 ‘12년 만에 메달’

“값진 은메달”…男쇼트 5000m 계주 ‘12년 만에 메달’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2-02-16 22:07
수정 2022-02-16 22: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한민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16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은메달을 확정했다. 2022.2.16 연합뉴스
대한민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16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은메달을 확정했다. 2022.2.16 연합뉴스
한국 쇼트트랙 남자대표팀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황대헌(강원도청), 이준서(한국체대), 박장혁(스포츠토토), 곽윤기(고양시청), 김동욱(스포츠토토)로 구성된 쇼트트랙 남자대표팀은 16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결승에서 캐나다에 이어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이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계주에서 메달을 딴 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은메달 이후 12년 만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