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특집] TW727 시리즈, 타감 높여 아마추어들 대만족

[골프 특집] TW727 시리즈, 타감 높여 아마추어들 대만족

입력 2015-10-13 23:10
수정 2015-10-1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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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혼마골프(대표이사 니시타니 고지)는 ‘TOUR WORLD TW727’ 시리즈를 인기리에 판매해 1타라도 줄이고 싶고 1야드라도 멀리 날리고 싶어 하는 ‘혼마니아’(HONMANIA)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은 드라이버의 ‘TW727 460’(오른쪽)과 아이언의 ‘TW727 P’(왼쪽)다. 드라이버 TW727 460은 낮고 깊은 중심 설계의 큰 헤드인 샬로백 형태로 편하게 고탄도를 실현할 수 있으며 드라이버에 탑재된 혼마골프만의 이중포지드(W-FORGED) 기술을 채용해 스위트 에리어가 확대되고 타감이 좋아져 아마추어 골퍼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또 아이언 TW727 P는 헤드가 대형화돼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스위트 에어리어가 확대됐다. 헤드의 형태는 샤프한 헤드이며 볼을 확실하게 포착할 수 있는 세미 구즈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또 롱 아이언은 비거리 성능을, 미들 아이언은 공을 칠 때의 스핀 성능과 타감을 중시했다. 혼마골프는 “프로들과 공동으로 기술 개발해 만들어진 풍부한 배리에이션의 클럽들을 피팅을 통해 선택할 수 있다”면서 “허윤경·이승현·김혜윤 등 탑 프로들이 사용하는 클럽에 대한 신뢰가 모두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TW727 460 드라이버 78만원, TW727 P 스틸 9개 아이언 세트 180만원 등이다. 문의 (02)2140-1803.



2015-10-1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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