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열(72) 고창컨트리클럽 회장이 사단법인 한국골프장경영협회(이하 장협) 회장을 맡는다. 장협은 20일 제주시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9년 정기총회에서 143개사 회원사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박 회장을 제18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2022년 3월까지.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